미스트롯 홍자 1위… 목소리 비결 뭘까?

입력 2019.04.19 10:54

홍자가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한 모습이 담긴 방송화면이다
홍자가 ‘미스트롯’ 준결승 무대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사진=‘미스트롯’ 캡처

홍자가 ‘미스트롯’ 전체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무대가 치러졌다. 홍자는 이날 장윤정의 ‘사랑아’를 불러 마스터 점수와 온라인 점수를 합산한 결과, 우승 후보였던 정다경과 송가인을 누르고 홍자가 전체 1위로 올라섰다.

홍자의 무대를 본 가수 신지는 “노래에서 감정이 느껴져 눈물이 터졌다”고 말했다. 네티즌들 또한 홍자의 노래 실력에 칭찬과 격려를 보냈다.

고음과 애드리브가 어우러진 목소리의 비결은 무엇일까? 김형태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원장에 따르면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 70%, 가꾸는 것이 30%를 차지한다. 30%를 잘 가꾸면 100%의 뛰어난 목소리를 만들 수 있으나, 타고난 70%마저도 방치할 경우 재능을 미처 다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50%에 달하는 발성 재능만 갖고 태어났어도 체계적인 관리와 발성 교육을 통해 목소리를 잘 가꾼다면 전문가와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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