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아프면 얼굴부터 핼쑥해지는 이유

입력 2019.04.11 14:12

여성이 거울을 보고 있다
얼굴은 다른 부위보다 지방 분해가 빨리 된다. /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부터 핼쑥해진다. 왜 그럴까?

얼굴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지방 분해가 빨리 잘 된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수용체가 다른 곳보다 많이 있기 때문이다. 또, 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가 작아서 조금만 운동해도 빨리 연소되고, 혈관이 고루 분포돼 있어서 대사도 활발히 이뤄진다. 그래서 지방량이 조금만 빠져도 얼굴에서 금방 표시가 난다.

얼굴부터 살이 빠져서 초라해 보이는 게 싫다면, 살을 서서히 빼는 게 좋다.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인대 등도 부피가 줄어든다. 그러면 살이 빠져 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탄력까지 잃어 핼쑥해 보이는 게 더 심하다. 한 달에 체중 2~3㎏을 빼는 것을 목표로 해야 얼굴살만 볼품 없이 빠지는 걸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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