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독감 증가… "감염 주의하세요"

입력 2019.03.26 10:50

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
어린이, 청소년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증가해 질병관리본부가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어린이, 청소년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증가해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2월 마지막주(2월 24일~3월 2일) 8.3명, 3월 첫째주(3월 3~9일) 9.1명에서 3월 둘째주(3월 10~16일) 12.1명으로 늘었다.

지난 겨울 유행하다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했던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3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접어든 것이다. 흔한 연령대는 7~12세 30.9%, 13~18세 22.8%, 1~6세 16.7% 순이었다.

따라서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인후통이 있으면 병원에서 바로 진료받아봐야 한다.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경우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난 후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가면 안 된다.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위한 개인위생수칙>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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