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 달만 허락된 '한정판 설벽' 만나러 갑니다

입력 2019.03.11 09:02

5월 '도야마 설벽과 에도 옛 거리'

최대 20m까지 쌓이는 도야마 대설벽./일본정부관광국 제공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엔 해발 3000m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로 폐를 정화하러 가자. 4월 중순부터 세계 최고, 최대의 설벽(雪壁)이 생기는데, 딱 두 달간만 볼 수 있는 '한정판 볼거리'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도야마 설벽과 에도시대 정취가 남은 산악마을을 탐방하는 여행을 5월 20~23일, 24~27일, 28~31일(3박 4일) 세 차례 진행한다. 눈의 회랑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되는 가장 따뜻한 기간이다. 알펜루트의 진경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케이블카, 고원버스 등을 갈아타고 험준한 산길 86㎞를 관통하며 보는데 하루면 족하다. 계절마다 야생화, 단풍, 설산이 장관이지만, 설벽이 그중 으뜸이다. 칼로 벤 듯 새하얀 설벽은 최대 20m까지 쌓인다. 설벽 바로 옆에 서면 오금이 저릿저릿하다. 산간마을 나라이주쿠의 시계는 150년 전 에도시대에 멈춰있다. 손때 탄 목조가옥이 1㎞가량 늘어선 거리는 멋스럽다. 일본 3대 온천 '게로 온천료칸' 숙박 포함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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