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등 결리고 뻐근할 때… 엎드려 물병 들기

입력 2018.12.28 08:59

⑦등이 뻐근하고 불편할 때

등이 뻐근하고 불편하거나, 흔히 '담 들었다'고 표현할 때처럼 등이 뭉친다면 여러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디스크나 갈비뼈 염좌, 대상포진 후 신경통 같은 근골격 문제뿐 아니라 소화기·순환기 질환까지 원인이 될 수 있다. 오한이나 열이 동반됐거나, 특정 질병 과거력이 있다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생긴 등 뻐근함은 평소 자세 개선과 꾸준한 스트레칭 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등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등 결리고 뻐근할 때… 엎드려 물병 들기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1. 엎드려 물병 들기

양손에 500㎖ 물병을 들고, 엎드린다. 이때 이마에는 수건을 말아 댄다.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을 뒤쪽으로 든다. 손은 엉덩이 높이까지 든다. 과하게 높이 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약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1세트 15회, 하루 3세트 한다.

2. 모서리 잡기

편하게 선 자세에서 양손으로 벽 모서리나 문을 양손으로 잡는다. 손은 교차한 상태에서 잡으면 된다. 어깨에 힘을 빼고, 몸무게를 활용해 등을 둥근 모양으로 구부리면서 최대한 손에서 멀어진다. 약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1세트 15회, 하루 3세트 한다.

3. 누워서 발 잡기

옆으로 편하게 눕는다. 발목을 반대 쪽 무릎에 올려 고정시킨다. 고정시키지 않은 다리의 발을 한 쪽 손으로 잡는다. 이 상태에서 어깨와 목이 천장을 향하도록 스트레칭을 한다. 시선도 천장을 바라본다. 허리나 목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한다. 약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1세트 15회, 하루 3세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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