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점 사장 돼볼까

입력 2018.12.17 10:49

뜨는 창업 아이템 '헬스벨스토리'

은퇴자나 주부, 청년들이 주목할 만한 창업 아이템이 있다. 종근당건강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대리 판매하는 '헬스벨스토리'다. 헬스벨스토리는 건기식을 단순히 '판매'만 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 건강을 상담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건기식을 추천하는 '건강 사랑방' 개념으로 운영된다. 1000만원 정도 소규모 자본으로 시작 가능하다. 종근당건강 HS팀 박명혁 팀장은 "방문판매 경험자는 물론 무경험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며 "유료 회원에게는 정가보다 15%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라고 말했다.

헬스벨스토리는 고객의 건강을 상담해주며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동네 ‘건강 사랑방’ 형태로 운영된다.
헬스벨스토리는 고객의 건강을 상담해주며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동네 ‘건강 사랑방’ 형태로 운영된다. /종근당건강 제공
건강기능식품, 창업 시장 '블루오션'

국내 건기식 시장은 블루오션이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3조8000억원으로 2016년(3조2000억원) 대비 약 17% 성장했다. 사람들이 관심 갖는 건기식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홍삼, 인삼 정도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유산균, 오메가3, 다이어트보조제, 간 건강·어린이 키성장·갱년기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본사가 직접 교육, 중단 부담도 적어

헬스벨스토리는 건강기능식품, 영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소자본으로 시작=초기 투자금이 1000만원 정도(제품대 550만원, 인테리어 450만원)다. 매장 규모도 5평 정도면 가능하다.

브랜드 파워=종근당건강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이미 형성돼 있어 판매가 어렵지 않다. 실제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유산균 등은 다양한 품목에서 구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본사의 지원=종근당건강 본사는 대리점 점장을 대상으로 건기식 제품을 비롯한 건강 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대리점 운영 관리 기법, 마케팅에 대한 교육도 한다. 정기 워크샵을 통해 사업 지식을 공유하고 지역 내 프로모션 활동 방안 등 실무 관련 지식도 전달한다.

방문 판매원 활용=점장만 고객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헬스벨러'로 불리는 방문 판매원을 자유롭게 모집, 판매 루트를 늘릴 수 있다.

반품 보장=사업을 1년 이상 유지하면 사업을 중단해도 기준에 따른 제품 반품이 보장된다. 카드 결제 수수료도 회사가 부담한다.

대리점 개설 절차는 개설 상담→사업 계획서 제출→개설 자격 심사→대리점 계약→제품 교육→인·허가 발금서류 설명→인테리어 공사→본계약 작성→제품 입고→대리점 오픈 순이다. 대리점 모집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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