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바라보며 온천… 겨울 낭만 가득한 雪國 속으로

입력 2018.12.17 10:29

日 도호쿠 3현, 1·2월 두 차례 출발

/일본정부관광국 제공
/일본정부관광국 제공
일본 도호쿠는 홋카이도보다 겨울이 더 겨울답다. 산과 강, 지붕마다 두터운 솜이불을 폭 뒤집어쓰고 있어 포근한 '겨울왕국'의 정서가 느껴진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이곳을 배경으로 소설'설국'을 썼다. 사람이 적어 방해 없이 겨울 낭만에 취할 수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1월 21~24일과 2월 18~21일(3박 4일) 야마가타, 미야기, 이와테 3현의 겨울 명소와 물 좋은 온천에서 쉬는 힐링 여행을 진행한다.

서정적인 설국여행은 자오산 정상에 펼쳐진 수빙(樹氷)의 바다에서 시작한다. 모가미 강 뱃놀이는 1년 중 겨울이 최고다. 계곡을 따라 작은 배가 천천히 미끄러져 내려가는데, 온 세상이 눈으로 그린 수묵화다. '다이쇼 로망'을 간직한 긴잔 온천거리를 걷다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면 소설 '설국'이 재현된다. 마지막 날 노천탕에 앉아 일본 3대 절경으로 꼽히는 마츠시마를 감상한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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