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으로 한 달 살기… 와이키키 겨울 별장으로 떠나자

  • 강미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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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05 09:05

    내년 1월 31일 출발, 전담 매니저 상주 골프·관광·트레킹 등 체험 거리 풍성

    "아침 커튼을 걷고 와이키키를 내려다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티끌 하나 없는 쨍한 햇볕과 무지개가 하와이에서는 일상이더군요. 매일 아침 와이키키 해변으로 산책을 했어요. 한 달 머물며 하와이 친구도 몇명 사귀었어요."

    세계적인 특급호텔과 별장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와이키키 해변.
    세계적인 특급호텔과 별장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와이키키 해변. /하와이관광청 제공
    와이키키 해변에 있는 고급 콘도 중 상당수는 미국 본토인과 일본인의 별장으로 이용된다. 추운 겨울이나 휴가철 한 두 달 씩 머물며 하와이언처럼 지내는 시니어들이 많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2019년 1월 31일부터 3월 1일까지 하와이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30일 장기 체류형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찬바람으로 손이 곱는 한겨울에 '하와이 로망'을 이뤄보자.

    짐을 많이 꾸릴 필요는 없다. 머물게 될 콘도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고급 주거지로, 인근에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 한인타운까지 걸어 갈 수 있고, 쇼핑센터·아울렛도 지척이다. 매주 한 번씩, 큰 마트에서 단체로 장을 보는 날도 있다.

    무료하지 않을까? 매주 요일별로 골프, 관광, 체험, 공연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매년 1월 터틀베이 챔피언십 PGA투어가 개최되는 터틀베이 팔머와 LPGA 챔피언십이 개최됐던 카폴레이, 와이켈레, 로얄 하와이언 등 유수의 골프장에서 모두 10회의 라운딩을 한다. 오아후 섬은 기본이고, 이웃 섬 1박 2일 관광도 준비돼 있다.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섬, 카우아이에서는 태고의 자연과 만난다. 빅아일랜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는 곳인데 '안전하게' 화산 대지의 경이를 경험한다. 다이아몬드 헤드와 마키키산, 마노아 폭포 트레킹 등 다양한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선셋 디너 크루즈, 민속공연 관람, 승마체험 등이 준비돼 있어 '무엇을 하고 지낼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야자수 그늘 아래 늘어져 있는 것도 이곳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다. 상주하는 전담 매니저가 있어 한 달 살이를 돕는다. 항공료를 제외한 1인 참가비는 13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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