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아스피린 매일 복용했더니 ‘난소암’ 위험↓

입력 2018.10.05 15:59

여성이 약 한 알을 먹으려고 한다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이 여성의 난소암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난소암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난소암에 걸린 여성 1054명을 포함해 20만5498명의 여성의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팀은 표준용량 아스피린(325mg), 저용량 아스피린(100mg 이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및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정도를 분석해 난소암 발병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저용량 아스피린을 주기적으로 먹은 여성은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난소암 발병 위험이 23% 낮았다. 그러나 표준 용량 복용과는 관련이 없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도 난소암과 연관성이 없었다. 한편, 비아스피린계 NSAIDs를 매주 10알 이상 수년간 복용하는 것은 난소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추가 연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 종양학회지(JAMA Oncolo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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