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벌써 뇌졸중?…'젊은 뇌졸중' 3년새 56% 증가

입력 2018.10.04 16:51

머리 아파하는 남성, 검은 배경
젊은 뇌졸중은 음주와 흡연이 주요 원인이다./사진=헬스조선DB

매년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크게 혈관이 파열돼 발생하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으로 구분되는데, 대개 50대 이상에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30~40대의 젊은 층에서도 뇌졸중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청년기 뇌졸중 환자는 2013년 1만3892명에서 2016년 2만 1709명으로 3년 새 56% 늘었다. 스트레스가 늘고 평소 운동이나 건강검진 등으로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인 뇌졸중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원인이지만, 이처럼 45세 미만 젊은층 뇌졸중은 흡연·음주가 주요 원인이 된다. 담배 속 니코틴은 혈관의 재생 능력을 저하시켜 뇌졸중 위험을 높이고, 알코올은 체내 수분 함량을 줄어들게 해 혈압을 높여, 뇌 세포에 산소 공급을 방해해 뇌 세포 기능을 떨어뜨려 뇌졸중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국내 사망 원인 중에서는 단일 질병으로는 사망률 1위인 뇌졸중은 일단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발병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주 3회 이상 음주 ▲하루 한 갑 이상 흡연 ▲뇌졸중 가족력 ▲고혈압 환자 ▲당뇨병 환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는 필수이며,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도 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의 핵심은 혈관을 청소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게 유지하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게 유지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인 폴리코사놀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폴리코사놀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의 양과 질 모두를 높여주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재배된 사탕수수 잎과 줄기의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의 고분자 지방족 알코올로, 여러 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동안 쿠바산 폴리코사놀 20mg을 섭취했을 때 LDL콜레스테롤은 약 22% 감소,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29.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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