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이비인후과, '메디컬 코리아 아카데미' 시행 병원 선정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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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4 09:00

    수료 사진
    예송이비인후과 제공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인 의료인에 대한 연수사업인 ‘2018 메디컬 코리아 아카데미’에 시행 병원으로 선정됐다.

    본 의료연수사업의 목적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제고 및 한국 의료기관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로, 의료 수준이 높지 않은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의 의료연수를 지원한 전문의들 중에서 선발하여 국가 지원 하에 한국의 앞선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새로운 국가와의 의료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Tashkent medical academy(타슈켄트 의학원)에서 교육을 수료한 이비인후과 의사인 Gavkhar Khaydarova가 선발됐으며 예송음성센터에서 5월 11일부터 약 8주간 의료 연수를 이수했다.

    연수 기간 동안 예송음성센터에서 음성질환에 대한 세부적인 진단, 체계적인 검사 방법에 대해 습득했으며, 성대폴립과 성대구증같은 양성성대질환 후두수술, 음성여성화수술 및 후두유두종 제거 수술 그리고 최근에 개발되어 시행되고 있는 첨단 각종 첨단 후두레이저수술에 참관했다. 또한, 음성전문사용자의 목소리 상태를 객관적이면서 전문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음성 검진을 비롯한 음성관리, 재활 프로그램 등 예송음성센터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음성관리 프로그램을 습득했다.

    Dr.Gavkhar는 “우즈베키스탄은 내분비계 질환 발생 비율이 높아 이들 중심으로 많이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수술 후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성대마비 등 목소리 질환이 많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음성 전문 진료과가 없는 것이 실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우수한 음성 검진 프로그램과 수술 및 치료 기술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우즈베키스탄 내의 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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