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만성 콩팥병 환자에게 당신의 ‘용기’가 필요한 이유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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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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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장기이식 기증자 수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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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수술이나 약물 치료로 개선이 불가능한
    만성 콩팥병 환자를 살리는 유일한 대안
    ‘장기이식’
    하지만, 국내 장기 기증자는
    장기이식 대기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무게가 300g 정도로 작은 장기 ‘콩팥’
    하지만 체내 노폐물을 최종적으로 걸러내고,
    적혈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기관입니다.

    콩팥은 문제가 생겨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데요.

    최근 평균 수명의 증가, 고혈압∙당뇨병의 증가로
    국내 만성 콩팥병 환자수는 2009년 9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그렇다면 만성 콩팥병 환자에게
    신장 이식은 왜 중요할까요?
    만성 콩팥병 환자의 5년 생존율은
    남자 67.2%, 여자 71.7%
    당뇨병∙고혈압을 동반한 콩팥병 환자
    5년 생존율은 56.9%
    하지만 신장 이식을 할 경우
    5년 생존율 94.97%,
    11년 생존율은 89.48%
    로 높아집니다.

    최근에는 면역학적 진단과 치료약제의 발전으로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 환자들도,
    면역체계가 민감해서 신장이식이 어려웠던 환자들도
    이식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장기기증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만성 콩팥병 환자들은 기증자가 나타날 때까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2차 합병증 위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장 이식 대기자 1만 8912명 (2017년 5월 31일 기준)
    신장이식 대기자 평균 대기시간 1554일
    신장이식 대기 중 사망자 하루 평균 3.17명

    이제는 당신의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 장기기증을 결심하셨다면,

    당신은 이미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경희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안형준 교수

    “신장 이식은 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생명 나눔의 방법입니다”

    *이 카드뉴스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합니다.

    기획 ㅣ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디자인 ㅣ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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