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 희망나눔 주주연대와 업무 협약 체결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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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4 15:56

    업무 협약식 사진
    서울재활병원 제공

    서울재활병원과 기부·후원 비영리 단체인 희망나눔 주주연대가 소아청소년 재활치료 발전을 위해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서울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중인 어린이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재활치료 공간 환경 개선 등을 돕는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취약계층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이오∙제약업체인 ㈜셀트리온에 투자한 3000여 명의 주식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2017년 12월에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설립 후 첫 지원 사업으로 지난 5월 서울재활병원에 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한 희망나눔 기금을 쾌척, 어린이 재활치료를 후원한 바 있다.

    서울재활병원은 영유아에서부터 소아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연령대별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전문병원으로 올해 4월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희망나눔 주주연대 장원교 이사장은 “국내 소아청소년 재활치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진심어린 자세로 환자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는 서울재활병원의 경영이념과 운영 노하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서울재활병원이 걸어온 길은 앞으로 어린이 전문재활병원 설립 및 운영을 목표로 하는 우리 단체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상호협력 및 교류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소아청소년들에게 더욱 많은 치료와 후원의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은 “3000여 명 주주들의 뜻을 모아준 만큼 서울재활병원 전직원이 아픈 아이들을 위한 재활치료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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