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주말!" 활기차고 건강한 주말을 위한 생활습관 4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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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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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1 17:30

    숙면을 취하는 사람
    편안한 휴식을 위해서 자기 전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사진=조선일보DB

    정신없는 평일이 지나가고 주말이 왔다. 가뿐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어떤 생활습관이 필요할까? 활기차고 건강한 주말을 위한 건강 생활습관 4가지를 알아봤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목욕
    샤워할 때 물 온도만 조절해도 건강에 한 걸음 가까워진다. 우리 몸이 뜨겁다고 느끼는 43도 이상의 물은 피부장벽의 손상을 쉽게 하고, 유·수분 균형을 깨뜨린다. 샤워는 42도 이하의 물로 10~20분 이내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글 계획이라면,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담그고 있는 것을 추천한다. 스트레스 해소나, 긴장 완화에 도움된다.

    ◇마른수건으로 피부 마사지
    혈액순환을 돕고 싶다면, 샤워를 마치고 마른 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자. 피부가 약간 붉어질 정도의 세기로 마른 수건을 이용해 얼굴→목→팔→어깨→가슴→배→다리 순으로 문지르면 된다. 이런 마찰은 혈관을 확장시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한다.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돼 근골격계 통증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게 10분 이내로 짧게 끝낸다. 수건은 순면이나 삼베 등 천연섬유로 만든 게 좋다.

    ◇밤에는 간단한 요가 동작을
    자기 전 간단한 요가 동작을 해 보자. 근육이 이완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준다. ‘무드라 자세’가 대표적이다.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두 손은 허리 뒤로 보내 깍지를 끼운다. 무릎을 꿇은 채 상체를 숙이고, 턱을 바닥에 댄다. 양팔은 앞으로 뻗는다는 느낌으로 위로 올린다. 약 1분 정도 자세를 유지하고 팔을 천천히 내린다. 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요가를 할 때는 가슴이 아닌 아랫배 근육을 사용하는 복식호흡을 해야 도움된다.

    ◇누웠으면 스마트폰은 잠시 '안녕'
    주말 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한다면 잠시 내려놓자.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은 불면증을 유발한다. 청색광에 오래 노출되면 수면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든다. 실제로 스마트폰에 노출되는 빛 세기가 강하고 시간이 길수록 몸의 각성 효과가 더 커지는 것으로 보고된다. 따라서 적어도 취침 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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