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는 칫솔모 부드러운·뻣뻣한 것 중 뭐가 좋을까?

입력 2018.05.31 07:00

칫솔질하는 모습
조선일보 DB

양치질을 잘 해야 치아가 건강하다. 양치질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좋은 칫솔을 골라야 한다. 을지병원 치과 고수진 교수가 추천하는 칫솔 고르는 팁을 알아봤다.

가장 먼저, 머리 부분이 간단한 디자인이면서도 날렵하고 크지 않아야 한다. 머리 부분이 큰 경우 어금니 안쪽까지 넣어서 구석구석 닦아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칫솔모의 강도는 강, 중, 약으로 나뉘는데, 구강 상태에 맞게 골라야 한다. 흡연자의 경우 중~강도 정도가 적당하며 일반인들은 중간 강도를 권한다. 만약 치아가 시리거나 마모된 경우에는 강도가 약한 칫솔을 선택하는 게 좋다.

하루에 세 번씩 쓴다고 했을 때, 칫솔은 3개월마다 바꾸는 게 바람직하다. 3개월 전이라도 칫솔이 벌어져 있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 후에는 반드시 솔 부분을 깨끗이 헹궈서 세로 방향으로 세워 완전히 말려야 한다. 그래야 솔에 세균이 번식하는 걸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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