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할 때 먹으면 좋은 의외의 식품, '가지'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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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1 09:00

    수박
    후덥지근한 날에는 수분이 많은 채소나 과일이 도움된다. /사진=헬스조선DB

    후덥지근한 날에 먹으면 좋은 채소·과일이 있다. 가지·수박·참외다.

    ◇가지=항산화 효과 탁월
    가지는 성질이 차고 수분이 많아, 몸 속 열을 낮춰주는 채소다. 영양소도 풍부하다. 후덥지근한 기온으로 지친 몸에 가지를 먹으면 철분과 칼슘, 무기질, 비타민A, B1, B2 등을 보충할 수 있다. 가지 껍질은 검붉은 보라색을 띠는데, 폴리페놀계 색소인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뭄 속에서 항산화 작용을 해 항염·진정 작용을 한다.

    ◇참외=과당 풍부해 지친 몸 피로회복
    참외는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더위에 지친 신체 피로를 풀어주는 데 좋다. 당은 많지만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땀 배출로 산성이 될 수 있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참외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이뇨작용을 돕는다.

    ◇수박=90% 이상이 수분, 이뇨작용 도와 
    후덥지근한 날에는 몸 속 수분이 땀으로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이뇨작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수박 역시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다.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빨리 먹을 수 있어 갈증해소에도 좋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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