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美 고혈압 진단 기준 강화. 우리도 따라야 할까?

  • 김진구·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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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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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국내 30대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만성질환

    2015년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는
    대규모 연구(SPRINT) 결과 발표 후
    지난해 미국심장학회

    “고혈압 진단 기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에서
    130/80mmHg 이상으로 강화”

    미국 진단 기준 우리나라에 반영할 경우
    650만 명의 새로운 고혈압 환자 발생.
    국내 고혈압 기준.
    미국 기준 따라 변화해야 할까?

    고혈압 기준 강화,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논란
    전문가들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낮은 혈압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최근 홍콩의대 연구진,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압 조절 결과 분석
    수축기 혈압 기준 120mmHg 미만으로 낮추면
    130mmHg 미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아

    이에 미국 당뇨병 학회(ADA)
    “고혈압 동반한 당뇨병 환자 목표혈압
    기존 140/90mmHg으로 유지할 것”

    미국내과학회(ACP), 미국가정의학회(AAFP)
    역시 부정적 목소리

    “새로운 혈압 기준, 근거 부족”
    새로운 고혈압 기준 적용하는 것 문제 있어

    국내서도 새로운 고혈압 기준 수용 두고 의견 분분해
    대한고혈압학회, 5월 춘계학술대회서
    ‘한국 고혈압 진료지침’ 발표 예정

    “미국 기준 바로 도입 어려워,
    한국적 특색 맞춰 부분 적용해
    한국형 고혈압 지침 만들 것”

    기획 l 김진구·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디자인 l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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