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활기 좌우하는 근육, 운동·단백질 보충제로 키워라

입력 2018.04.09 10:37

식사 대용 가능 '시니어 밀 플러스'필수아미노산·비타민·미네랄 함유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렇다고 마냥 방치해서는 안 된다. 근육이 줄면 쉽게 피로해지고, 골절 위험이 높아지며, 혈당을 관리하는 데 문제가 생겨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대형병원에서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유무와 관계 없이, 근감소증(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이 있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률이 최대 4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근육량이 노년기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장노년층이 많다. 운동이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피트니스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수평으로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팔굽혀펴기를 하면 좋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면 각종 질병 위험이 올라간다. 근육 운동을 하고 단백질 보충제 등을 먹는 게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이와 함께 영양 섭취에도 신경써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게 단백질 섭취다. 단백질이 풍부한 어류·육류를 골고루 먹는 게 좋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성분이면서 몸속 효소·호르몬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노년층의 경우 하루에 60~70g 정도의 단백질을 먹는 게 바람직하다.

매 끼니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는 게 어렵다면, 보충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시니어 밀 플러스'에는 우유에서 추출한 후 정제 과정을 통해 함량을 높인 유청단백질과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질이 함께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일반 가공식품과는 달리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영양소의 기준을 충족했다. 곡류에서 추출한 양질의 탄수화물, 치커리이눌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이 함유돼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미네랄도 있어서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시니어 밀 플러스 할인·사은 행사

시니어 밀 플러스 할인·사은 행사가 진행된다. 시니어 밀 플러스를 한 번 먹을 때마다 단백질 15g, 여덟 종류의 필수 아미노산, 15종의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곡류혼합분말, 홍삼농축액분말, 혼합유산균, 마카추출물분말, 산수유추출물분말, 밀크씨슬추출물분말, 12종베리혼합분말도 들어 있다.

시니어 밀 플러스를 두 통 구매하면 5% 할인해주고, 웰리브 아르기닌을 한 박스(4g, 30포)를 증정한다. 4월 30일까지다. 문의 및 구입은 건강나무 쇼핑몰이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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