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설치 환자 편의 증대

입력 2018.03.05 14:12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환자 편의 증대를 위해 푸드코트 및 델리존을 설치했다. 1동 지하 1층에 문을 연 푸드코트와 델리존은 약 890㎡ 규모에 2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푸드코트는 한식, 중식, 일품, 죽, 분식 등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델리존에는 카페 및 베이커리가 운영된다.

입원환자를 위해선 퇴원 시 짐 운반을 도와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됐다. 서비스를 요청하면 도우미가 병실에서 원내 지정 장소까지 짐을 운반해준다. 또 짐을 택배로 발송하기 원하는 경우에는 택배 발송도 돕는다. SRT 수서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열차 플랫폼과 역 외부 셔틀버스 승차장 간에도 짐 운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일부 병동에서 시범 운영 중으로 향후 전체 병동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무인 택배함도 운영된다. 무인 택배함은 1동 지하 2층에 설치됐으며, 24시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부터 공간 재배치 및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보다 환자 중심적인 진료 구조로 변모하게 되며 편의시설도 크게 확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설 확충 외에도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대시킬 혁신적인 서비스 도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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