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지원 나선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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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4 13:17

    지난 9일 전 세계의 관심 속 화려하게 치러진 개막식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의 금빛 질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지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경기 수원의 관절전문병원 이춘택병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춘택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전인 지난달 30일부터 경기장 현장에 파견되어 이달 25일까지 의료지원에 함께한다. 올림픽 의료지원에 나서는 의료기관 대부분이 종합병원, 대학병원급으로 이춘택병원처럼 병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이춘택병원은 4주간의 전문의 파견으로 인해 진료 인력 공백이 불가피해졌지만, 관절전문병원으로서 국가적인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파견을 결심하였다.

    이춘택병원 의료진이 파견된 경기장은 강릉 아이스아레나로, 국민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이다. 정형외과 전문의 4인으로 구성된 이춘택병원 의료진은 선수들의 건강 유지와 부상 악화 방지를 위해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 구역과 선수 훈련 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이나 급성 또는 만성 질환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에 나선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국민의 염원이 담긴 뜻깊은 행사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경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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