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 인증평가, 차의전원 '재심사', 강원·건국의전원 '조건부 인증'

  •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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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2 11:09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12일 2017년 3개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실시한 결과 '강원의학전문대학원'과 '건국의학전문대학원'에 조건부 인증을 부여하고, '차의학전문대학원'은 평가 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신청해 재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건부 인증을 부여받은 강원의전원과 건국의전원은 대학의 예산 감축에 의한 교육환경 개선 미흡이 지적됐다. 특히 지난 평가인증에서 지적된 미비점 중 상당 부분이 개선되지 않았다.

    차의전원은 평가 결과에 대해 재심사를 신청했고, 규정에 따라 재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차의전원의 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는 모든 재심 절차를 종료한 후 발표된다.

    이외에 지난해 중간평가 대상 대학인 15개 의과대학(가천, 건양, 경북, 계명, 고신, 단국, 대구가톨릭, 아주, 연세, 연세원주, 영남, 제주, 조선, 충남, 충북)은 중간평가 결과 모두 '인증 유지'를 부여받았다.

    의학교육 평가인증은 대학 운영 체계, 기본의학교육과정을 비롯해 학생과 교수, 시설·설비 등 평가기준 영역을 살핀 후 인증여부를 판단한다. 의학교육 평가인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인증기간 만료 1년 전에 평가인증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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