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사망률 1위 '폐암', 흡연자라면 해봐야 할 폐암 자가진단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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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9 11:17

    담배 피는 사진
    폐암은 암 중에서 사망률 1위에 해당될 정도로 치명적인 암이다./사진=헬스조선DB​

    폐에는 신경이 없다. 폐에 문제가 생겨도 통증 등을 느끼지 못한다. 그렇다보니,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 중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35.1명의 폐암 환자가 발생하는데,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도 현저히 낮은 편이다.

    폐암을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23.5%로 알려져있다. 더욱이 폐암 환자 전체의 80% 이상은 발견 당시 이미 폐암 3기 또는 4기에 해당된다. 치료 개시 시점에서 5년 이상 생존하는 비율은 25~30%다. 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흡연자에게 70배나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담배를 오랜 기간 피우고 있거나 만성적인 기침증상을 갖고 있다면, 폐암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가진단을 해 보자. 다만 해당 체크리스트는 참고사항일 뿐이다. 정확한 진단은 병의원에서 받아야 한다. 

    <폐암 체크리스트>

    1.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기침과 가래가 1~2주 이상 계속된다.
    2. 목이 자주 쉬고 좀처럼 낫지 않는다.
    3. 기침할 때 가래나 혈담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4. 숨이 차고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5. 흉통, 두통, 요통, 어깨 결림의 증상이 심하다.
    6. 얼굴이나 목이 심하게 붓는다.
    7. 온몸의 피부색이 검게 변한다.
    8. 식욕이 없으며 체중이 감소한다.
    9. 구역질이나 구토 증세가 자주 있다.
    10. 이유 없이 갈비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이 중 5개 이상 항목에 해당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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