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름, 단순 노화만 원인일까?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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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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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생긴 얼굴주름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사진=헬스조선 DB

    얼굴 주름은 노안을 만들 뿐 아니라 남에게 짜증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 주름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많은 사람이 주름을 단순 노화를 원인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나이가 젊어도 특정 습관이나 표정을 반복하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눈썹을 위로 올리거나 눈을 치켜뜨는 습관, 찡그리는 표정을 자주 지으면 이마나 미간에 주름이 잘 생긴다. 특히 눈가와 입가는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눈가주름을 예방하려면 짙은 눈 화장을 피해 과도한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한다.

    팔자주름을 예방하려면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자거나, 턱을 괴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 또 매일 아, 에, 이, 오, 우를 10~20회 정도 또박또박 발음하거나 입 주위 근육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임이석 원장은 "그러면 입 주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입가 근육 탄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목 주름도 어깨를 편 바른 자세를 하고, 엎드려 자는 습관을 피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에는 생활습관만으로 주름을 없애기 힘들다. 임이석 원장은 "이미 주름이 생겼을 때는 보톡스, 필러, 스컬트라, 트루스컬프, 에어젠트 등의 안티에이징 시술을 고려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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