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피부 지키는 연령대별 뷰티 아이템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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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4 16:21

    미세먼지 대기
    미세먼지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이다. 사진-조선일보DB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건강뿐 아니라 피부관리도 빨간 불이 켜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는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피부와 두피의 모공까지 침투하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1월 환절기엔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이럴 때는 매번 피부과에 방문하기 어려운 만큼 자주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을 재정비하고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등 생활 속 습관개선이 중요하다. 10대 이하 어린이부터 40대까지 피부 컨디션에 맞춰 미세먼지의 공격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 연령대별 안티폴루션 제품을 소개한다.

    10세 이하 어린이 피부는 미세먼지 보호막 만들기
    만 3세에서 10세 이하의 어린이는 피부 장벽이 연약해 성인보다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 머리카락 5분의 1 굵기에 불과한 미세먼지의 경우 지름이 10㎛(1㎛=1000분의 1㎜) 이하로 입자 크기가 매우 작아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아토피나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선케어와 안티폴루션 제품으로 외부 자극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아이의 피부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아이가 쓰는 제품인 만큼 성분이 순한 저자극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CJ라이온의 ‘지키다 폴루션 쉴드 크림’은 자외선 차단(SPF 30 PA++) 기능은 물론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방어하는 안티폴루션 제품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와 국내 시험기관에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이며, 감초, 작약뿌리, 당귀 등을 배합한 Worry-Out™ 성분을 추가해 외부오염과 자극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촉촉한 크림 타입으로 보습력도 우수하다. 얼굴에 바르는 제품 외에도 ‘지키다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는 외출 전 아이 옷이나 인형, 패브릭 소재의 소지품에 가볍게 뿌리면 미세먼지 부착을 방지해 준다. 미세먼지 흡착방지 테스트와 흡입독성 실험을 완료해 아이의 패브릭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하는 20~30대는 모공 속까지 청소
    모공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는 꼼꼼하게 세안해도 잘 지워지지 않고 메이크업 잔여물과 섞여 모공에 쌓일 수 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2차, 3차 클렌징을 하면 늘어나는 세안 단계만큼 피부 자극이 더 심해진다. 바쁜 일상 속 꼼꼼하게 클렌징할 여유가 없는 20-30대는 진동클렌저의 힘을 빌려보자.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은 손으로 세안했을 때 보다 6배 더 뛰어난 메이크업 세정력과 30배 더 뛰어난 미세먼지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1초당 300회 회전하는 미세한 진동으로 메이크업은 물론 초미세먼지도 자극 없이 말끔하게 씻어낸다. 또한 브러시만 교체하면 하나의 디바이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며, 목과 팔꿈치 등 바디 관리까지 가능해 실용적이다.

    탈모 걱정되는 30~40대는 저자극 샴푸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두피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잦은 염색과 펌으로 두피가 약해진 30~40대는 미세먼지를 더욱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두피에 미세먼지가 쌓여 모공을 막기 시작하면 트러블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자극 받은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매일 사용하는 샴푸 선택이 중요하다.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보태니컬즈의 '코리앤더 스트렝스닝 샴푸'는 파라벤, 실리콘,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디톡스에 효과적인 엽록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두피를 깨끗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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