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폐암학회, ‘비흡연 여성폐암 캠페인’ 개최

입력 2017.10.23 13:31

우리나라 비흡연 여성폐암 특성 발표

2017년 비흡연 여성폐암 캠페인 행사 순서/대한폐암학회 제공(2017년 비흡연 여성폐암 캠페인 행사 순서)

대한폐암학회가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비흡연 여성폐암 캠페인'을 연다.


‘폐암’하면 흡연을 떠올리지만 국내 폐암 환자의 30%는 비흡연 폐암이다. 특히 여성에게서 비흡연 폐암이 많은데, 비흡연 여성폐암은 증가세에 있다.


대한폐암학회는 흡연에 고착돼 있는 폐암에 대한 인식을 전환, 비흡연 여성폐암에 대해서도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올해 비흡연 여성폐암 캠페인을 개최한다.


비흡연 여성폐암 캠페인은 비흡연 여성폐암 설문조사 발표(조석기 서울의대)를 시작으로 비흡연 여성폐암 공단분석자료 발표(명준표 가톨릭의대), 폐암발생 예측 위험요인(장승훈 한림의대), 우리나라 비흡연 여성폐암 환자의 특성(최창민 울산의대) 순으로 진행이 된다. 발표 뒤에는 비흡연 여성폐암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이 마련돼 있다.


대한폐암학회 이계영 이사장은 "폐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지만 비흡연 여성폐암은 다행히 EGFR, ALK 같은 유전자 변이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표적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좋다"며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통해 많은 비흡연 여성폐암 환자가 조기에 진단이 되고, 국내 학술 자료 수집을 통해 조기진단 방법 개발에 대한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비흡연 여성폐암 캠페인은 폐암 환자, 보호자 등 관심있는 모든 사람이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741-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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