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윌스 걷기대회' 열려…내달 4일 안양 학운공원서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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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3 09:40

    참가비 무료, 이벤트도 풍성

    ‘걷기’는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습관으로 불린다. 전문적인 기술이나 도구 없이도 실행할 수 있고, 중장년층에겐 뛰기보다 부상 위험이 적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몸 안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혈관 기능을 좋게 만들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그런데 걷기는 관절 건강에도 좋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은 닳고 손상되는데, 걷기는 관절을 유연하게 해 주고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이 받는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체지방 감소로 관절이 받는 체중 부하를 덜어주는 효과도 있다.

    오는 4일, 경기도 안양시 학운공원에서는 ‘제3회 윌스 걷기대회’가 열린다. 걷기 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을 위해 안양 윌스기념병원이 꾸준히 주최하는 행사다.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출발해 학의천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진흥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4㎞ 가량의 코스가 예정돼 있다. 행사장에는 안양 윌스기념병원 검진부스가 설치돼, 의료진이 척추관절 건강상담을 비롯해 혈압·혈당·체지방 측정 등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리 던지기·대형주사위 던지기·즉석 사진 찍기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코스를 완보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MRI 검진권, TV,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윌스 걷기대회 홈페이지(allgogo.co.kr)나 전화(031-460-1138)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을 방문해 사전접수할 수도 있다. 접수는 무료이며, 사전접수를 하지 못 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에서 현장 등록 후 걷기에 참여할 수 있다. 안양 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은 병원장은 “매년 개최되는 윌스 걷기대회를 통해 누구나 쉽게 걷기 운동을 생활화 하길 바란다”며 “걷기 운동은 척추·관절 건강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누구나 쉽게 걷기 운동을 생활화 하길 바란다는 점에서 매년 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걷기 운동은 고혈압이나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척추·관절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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