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임산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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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1 13:27

    제 12회 임산부의 날 행사
    이대목동병원이 제 12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이대목동병원 제공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0일(화)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 12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에서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대목동병원은 2002년부터 모자센터와 출산준비교실 운영으로 모유 수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분만 산모의 모유 수유율이 95%로 높은 수준이다"며 "국내 최초 이른둥이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모성 건강 향상에 공로가 커 시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진을 통해 임신, 출산 그리고 신생아 건강 및 이른둥이 지원까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가 운영 중인 출산준비교실은 출산 준비와 분만 과정, 분만 후 신생아 관리에 대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분만 전문 간호사가 이론과 체험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예비 부모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24시간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중앙 모니터에서 분만실에 입원해 있는 산모의 심장 박동 및 진통 간격을 점검하는 전자동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모유 수유실이 24시간 운영돼 아기들이 원할 때마다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산모와 아기에게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인정받아 유니세프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대목동병원은 낮아지는 출산율과 첫 출산이 늦어지는 사회 흐름에 발맞춰 태아치료센터, 조산예방치료센터,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 등 특화 센터를 운영하면서 더 정확하고 정밀한 통합 맞춤 진료를 제공하며 건강한 아기 출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1887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인 보구여관을 모태로 한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임산부의 날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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