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열애… 연애가 주는 건강효과는?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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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3 15:22

    류현진
    사랑을 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건강에 이롭다/사진=조선일보 DB

    야구선수 류현진(30, LA다저스)과 아나운서 배지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오늘(13일)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2년 넘게 교제 중이며, 내년 초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몸도 건강해진다. 연애가 주는 건강효과는 무엇일까?

    일단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과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도파민은 뇌 신경 세포에 흥분을 전달하고 엔돌핀은 기분을 좋아지게 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특히 엔돌핀은 천연 진통제라 불릴 만큼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키스나 포옹 등 스킨십을 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코르티솔 생성이 억제된다. '사랑한다'는 말 자체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의 연구결과, '사랑한다'는 말을 한 실험군에서 혈액 내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50% 감소했고 항산화 능력 지수는 30% 증가했다. 심장 박동이 안정되는 효과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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