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파란 하늘에서 내리쬐는 자외선.
피부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집니다.
강렬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피부는
잔뜩 열을 받아 뜨거워진 상태,
이렇게 열받은 피부는
광노화 및 피부암의 위험이 커지게 되죠.
‘광노화’
자외선으로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이
파괴되어 나타나는 주름과 탄력 저하 등의 노화현상.
‘피부암’
대표적으로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의 3가지로 나뉘는 피부암. 주원인은 과도한 자외선!
초기에는 만졌을 때 피부가 거칠거나, 피부가 계속 붉어져서 부어있거나,
피가 나거나 반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저세포암 = 피부 기저층 구성 세포가 악성 종양으로 변하며 발생
※편평세포암=피부 각질이 형성되는 세포에 생기는 악성종양
※ 흑색종=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한 것.
광노화 및 피부암 예방법은? 자외선의 철저한 차단!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
SPF30, PA+++ 사용을 권장하는데요.
단 외출하기 30분 이전에 바르고
2~3시간에 한 번 덧발라야 효과가 이어져요.
◍ 모자, 선글라스 착용하기 ◍
모자를 쓰더라도 되도록 그늘진 곳으로 다니고,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걸 착용하세요.
여기에 하나 더 추가, 항산화 식품 섭취!
토마토, 당근, 블루베리 등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식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손상 방지에 도움이 되죠.
역시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도움 되는 식품인
특허 받은 프랑스산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
그 속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SOD'가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프랑스 중앙의과대학 피부과학연구소의
시험 결과를 보실까요?
49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험에서
특허받은 멜론 SOD 추출물을
250mg씩 섭취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MED와
모세혈관 밀도를 비교 측정하니,
멜론 SOD를 섭취한 그룹의
자외선을 견디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과
모세혈관 밀도의 증가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의
원상회복 능력이 증명되었답니다!!
●MED (Minimal Erythma Dosage) = 피부에 홍반을 일으키는 최소 자외선양
또한 일본에서는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멜론 SOD를 2주간 일 200mg씩 섭취하게 하니,
자외선으로 인한 홍반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죠.
피부가 많이 예민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어렵다면, 식품 섭취로
관리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겠지요?
여름, 그리고 앞으로 찾아올 가을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자외선,
일상 속 철벽 방어를 통해
피부 겉과 속을 건강하게 지켜내세요~!
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