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서린메디케어 상호 연구개발 MOU 체결

입력 2017.08.14 13:51

두 명이 악수하며 기념사진
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와 서린메디케어가 지난 11일 플라즈마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사진=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 제공

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와 서린메디케어가 지난 11일 플라즈마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서린메디케어 김병철 대표이사는 학회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이로써 플라즈마 관련 정보교류와 연구협력을 통해 플라즈마 산업과 의료기기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주축을 이룰 미래산업 차세대물질 ‘플라즈마’를 연구·응용하기 위해 학계·의료계·산업계가 한뜻으로 뭉쳐 설립한 학회다. 약 50명의 교수, 의료진, 의료기기 업체 대표, 피부미용업계 대표들이 소속돼 있다.
서린메디케어는 상장사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로 4년 전부터 플라즈마 연구 개발을 통해 플라즈마 피부 미용기기를 개발했고 국내 식약처, 미국 FDA, 유럽CE 등을 통과하여 피부 미용기기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하는 중이다.

플라즈마는 이온핵과 자유전자로 이루어진 입자들의 집합체다. 기체 상태의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해 만든다. 물질의 세 가지 고유 형태인 고체, 액체, 기체와 더불어 ‘제4의 물질’로 거론되며 각광받는 중이다. 플라즈마는 현재 살균·멸균 분야, 지혈· 비 침습적 약물전달 ·미백· 세포재생· 염증치료 분야는 물론, 의료기기 제작에 쓰이는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 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는 올해 안에 학술대회·연수강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플라즈마를 응용한 바이오플라즈마·플라즈마메디슨 등 인체치료 분야 관련 논문 발표, 기술 개발 소개 등을 모두 망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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