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남는 문신… 어떤 부작용 유발하나?

입력 2017.07.26 17:37

문신을 새긴 등
문신을 할 때는 감염·염증 등의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사진=조선일보 DB

젊은층에서 문신이 유행하고 있다. 문신을 하고 TV에 출연하는 연예인들도 과거에 비해 늘었다. 문신이 자신을 표현하는 개성의 한 종류로 인식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문신은 한번 하면 되돌리기 어렵고, 피부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구 문신은 기계를 사용해 피부 진피층에 물에 지워지지 않는 색소·물감을 주입해 새긴다. 여성 중에는 미용 목적으로 눈썹이나 눈매를 따라 문신을 하기도 한다.

문신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가려움증· 붉은 반점·감염 등이다. 투입된 색소나 약품이 몸에 맞지 않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불법 시술소에서 문신을 하면, 도구가 청결하지 않아 세균 등에 감염될 위험이 크다. 이외에도 켈로이드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문신을 할 경우, 문신 부위 흉터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올 수 있다. 피부 조직이 상처에 과민 반응해 과도하게 생성되는 탓이다. 문신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뿐더러 강산성의 화학물질을 사용해 없애므로, 피부에 자극이 가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부작용을 박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의료 기관에서 문신 시술을 받아야 한다. 시술 후에는 전문가의 주의사항을 잘 따라 염증 등이 부작용이 생기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문신은 한번 새기면 지우기 어려우므로, 시술 전 신중히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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