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으로 고생 중? '극복법' 은 이것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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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7 10:06

    지쳐있는 남성
    월요일에 유독 피곤하고 우울한 증상을 없애고 싶다면 주말 낮잠이나 늦잠을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헬스조선 DB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만 되면 유독 피곤하고 우울감까지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월요병'이라 한다. 월요병을 극복법은 무엇일까?

    우선 우울한 기분을 완화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든 연어·호두가 우울감을 없애고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 식사도 거르지 않아야 한다. 아침에 음식을 먹지 않으면 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더 무기력하게 된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히려 점심량이 늘고, 이로 인해 식곤증을 겪을 수 있다. 피로 해소 효과가 있는 과일·채소를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업무 중에는 책상의 조명을 최대한 밝게 하고 수시로 스트레칭한다. 목과 어깨를 여러 방향으로 돌리고 다리를 앞으로 뻗은 채 들었다 내리는 동작만으로 굳어 있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몸의 전반적인 긴장이 완화된다.

    주말에는 늦잠이나 낮잠을 피하는 게 좋다. 주말에 주중보다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면 수면과 생체 리듬이 바뀌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늦게까지 자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셈이다. 주말에 숙면하는 것도 중요하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을 방해하는 침실의 소음을 없애고 주위의 빛을 최대한 차단한다.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TV 시청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피한다. 뇌가 각성돼 숙면을 방해한다. 잠들기 약 20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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