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교정기, 이상민 웃음 유발… 거북목 자가진단법은?

  • 헬스조선 편집팀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7.06.12 09:43

    이상민 거북목 교정기
    방송인 이상민이 팬에게 선물받은 거북목 교정기를 착용한 모습/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지난 11일 저녁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인 이상민이 '거북목 교정기'를 착용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 상자를 풀었는데 그 안에 햇반·고추냉이·​소고기·​티셔츠 등과 함께 거북목 교정기가 들어있었던 것. 이상민은 바로 거북목 교정기를 착용했지만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거북목은 거북이처럼 고개가 앞으로 구부정하게 나온 증상을 말한다. C자 모양으로 곡선을 이뤄야 할 목뼈가 일자로 펴진 것이 원인이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목뼈를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빠지는 목디스크가 될 위험이 있다. 실제 목디스크를 진단받은 환자의 70~80%는 거북목을 겪고 있다.

    거북목은 주변 근육을 긴장시키면서 뒷목과 어깨, 목 주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팔, 손까지 저린다. 지속적으로 ▲목·어깨에 뻣뻣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거나 ▲목을 뒤로 젖힐 때 아프거나 ▲어깨와 등이 굽었거나 ▲귀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 있으면 거북목을 의심해야 한다.


    • Copyright HEALTHCHOSUN.COM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