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물소리 벗 삼으며 몸속까지 피톤치드 샤워

입력 2017.05.10 09:04   수정 2017.05.10 11:25

'제주의 숲 만끽하기' 6월 출발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숲의 치유력이 절정인 6월 11~14일, 18~21일(3박 4일) '제주의 숲 만끽하기' 프로그램을 두 차례 진행한다.


새소리·물소리 벗 삼으며 몸속까지 피톤치드 샤워
/헬스조선 DB
곧게 뻗은 빽빽한 삼나무 사이로 수줍은 햇살이 드리우는 사려니숲, 짙은 나무 향이 오감으로 느껴지는 호근동 치유의 숲, 지절대는 새소리와 맑은 물소리가 어우러진 절물자연휴양림, 태고의 원시 자연을 간직한 환상숲 화순곶자왈과 산양곶자왈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도 가장 생명력 충만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만 엄선해 하루 2~3시간씩 천천히 걷는다. 입맛 살리는 제주 향토 음식으로 미식의 즐거움까지 더해 지친 심신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1인 참가비 108만원.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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