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비영리사단법인 '함께하는 36.5'(이사장 윤방부 선병원재단 회장)에 독자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이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관악이비인후과는 최종욱 원장이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직원 10명이 월 3만~5만원씩 추가로 기부를 약정했다. 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과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원장이 각각 월 10만원씩을 약정하는 등 모두 25명이 월 2만~10만원씩을 약정했다. 또 강명화씨와 김금옥씨 등 80여 명이 2만~10만원을 일시불로 기부했다.

함께하는 36.5는 탈북자와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헬스조선이 주도해 설립한 의료봉사단체로기부금은 의료 소외계층의 치료비로 사용이 된다. 기부 방법은 '함께하는 36.5' 홈페이지 참조.

●기부금 계좌: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 윤방부'

기부금 보내주신 분들

◆1000만원 황규광 세련피부과 원장 ◆100만원 원종희

◆월 10만원 ▷박춘근 ▷정병주 ◆월 5만원 ▷김정준 ▷장성호 ▷장영 ▷최종욱

◆월 3만원 ▷김정아 ▷최라운 ▷최우형

◆월 2만원 ▷권오영 ▷김가은 ▷김명립 ▷김세은 ▷김의준 ▷김재희 ▷박선영 ▷원종희 ▷유한상 ▷유현우 ▷임미주 ▷전소윤 ▷조순선 ▷채윤영 ▷최연현 ▷허갑범

◆10만원 ▷김금옥 ▷신항순 ◆2만원 ▷강명화 ▷강승환 ▷건우영 ▷계봉숙 ▷길월기 ▷김금자 ▷김득이 ▷김병순 ▷김성진 ▷김순옥 ▷김열환 ▷김영미 ▷김옥란 ▷김유만 ▷김장옥 ▷김정란 ▷김종향 ▷김주희 ▷김태원 ▷김학수 ▷남기경 ▷남상국 ▷류규호 ▷류현숙 ▷맹정호 ▷명동성 ▷문무상 ▷박거용 ▷박민자 ▷박성재 ▷박순경 ▷박옥순 ▷박장식 ▷박정운 ▷서은경 ▷설동희 ▷손창규 ▷신상균 ▷신세현 ▷신호룡 ▷안상교 ▷양순자 ▷양승학 ▷오소자 ▷원용술 ▷유동연 ▷유동환 ▷유제양 ▷윤병호 ▷윤옥연 ▷윤정미 ▷음정희 ▷이금희 ▷이남숙 ▷이덕 ▷이명옥 ▷이상경 ▷이상분 ▷이영자 ▷이옥규 ▷이점화 ▷이필오 ▷이화자 ▷장근태 ▷장두원 ▷장혜련 ▷정명숙 ▷정제홍 ▷정희성 ▷조운희 ▷지은주 ▷채은옥 ▷최복새 ▷최정애 ▷한영헌 ▷황정숙 ▷황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