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방귀가 멈추지 않아

  •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7.01.09 11:13

    카드뉴스 표지 이미지
    고민하는 남자 이미지
    우유, 치즈 이미지
    식사하는 남자 이미지
    남자의 뒷모습 이미지
    코를 막고 있는 여자 이미지
    엉덩이와 손 이미지
    대장 이미지

    아랫배 이미지

    A 씨는 방귀를 너무 자주 뀌어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세어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30번 이상은 뀔걸요?”

    방귀의 하루 정상 횟수는 13~25번.
    확실히, 많이 뀌긴 하네요.

    잦은방귀, 왜죠?

    너무 방귀가 자주 나온다면
    평소 식습관을 체크해보세요.
    한국인의 경우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적어
    유제품 섭취로 가스가 많이 생길 수 있답니다.

    양파, 당근, 바나나, 살구, 자두도
    가스를 많이 만드는 식품들이죠.

    평소 빨리 먹거나 식후 바로 누우시나요?
    이 역시 잦은방귀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빨리 먹으면 입안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장 내 가스의 양이 늘어나지요.
    식후 바로 누우면 입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공기가 장 내 머물러 방귀를 늘릴 수 있답니다.

    방귀를 뀔 때마다 풍기는
    지독한 냄새 탓에
    직장 내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B 씨. 
    그 독한 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독한 방귀 냄새, 무엇 때문?

    고기, 생선, 양배추, 마늘,양파, 브로콜리, 감자, 콩
    ‘황’ 성분을 만들어내는 위의 식품들을 많이 먹진 않았나요?
    방귀로 배출되는 가스의 20%는
    섭취 식품의 대장 내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여기에는 황을 함유한
    황화수소·메테인싸이올·디메틸설파이드
    같은 성분이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황 성분을 만드는 식품을
    많이 먹으면 강렬한 방귀 냄새를 풍기는 것.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지방이
    더 고약한 방귀를 만든답니다.

    부끄러움 때문에 방귀를 참으면?

    에티켓 상의 문제로 가끔 참을 수는 있겠지만
    생리현상인 방귀를 억지로 자주 참으면
    장에 질소가스를 쌓이게 해
    대장이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이는 대장의 운동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심하면 변비를 일으킬 수 있죠.

    자꾸 나오는, 고약한 방귀로 고민했던 당신.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노력으로
    그 횟수를 줄일 수 있답니다.
    지독한 방귀가 대장 건강 이상의 신호라는 말은 루머에 불과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 Copyright HEALTHCHOSUN.COM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