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도 마사지하면 건강해집니다,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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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잇몸 마사지를 하면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헬스조선 DB

잇몸은 나이 들수록 급격히 악화되는 부위 중 하나다. 잇몸 염증이 심해지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어 평소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양치질을 깨끗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잇몸 마사지를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잇몸이 약해졌는지 확인하려면 우선 잇몸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잇몸이 부었거나 잇몸과 치아 사이가 크게 벌어지거나, 양치질 후 피가 나면 잇몸 염증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다. 단순히 피로 탓으로 여기기보다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 잇몸 질환이 심하면 잇몸 속 치석이나 치태 등을 긁어내는 치료를 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40대 이상이라면 3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받는 게 안전하다.

한편 잇몸 마사지를 하면 잇몸 건강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잇몸 마사지를 하려면 우선 양질한 뒤 손을 깨끗이 씻는다. 그다음 검지를 잇몸에 대고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10회 정도 문지른다. 입 안 깊숙한 곳에 있는 잇몸부터 빠진 곳 없이 촘촘하게 문질러야 효과가 크다. 죽염을 묻히지 않는다. 잇몸에 상처를 유발할 수 있다. 이미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은 칫솔을 이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잇몸과 치아 사이 경계 부위에 칫솔모를 비스듬히 대고, 가볍게 진동을 주면 된다. 아침저녁으로 잇몸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잇몸 조직이 강화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잇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