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사무실 공기오염 주의보

  •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6.08.24 10:06

    카드뉴스 표지 사진
    직장인과 프린터 사진
    프린터 기기 사진
    머리 아픈 직장인 사진
    눈이 아픈 직장인 사진
    창가에 둔 프린터 사진
    근무하는 직장인 사진
    백기를 들고 있는 직장인 사진

    오늘도 바쁘게 돌아가는 사무실.
    책상, 컴퓨터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사무용품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중에서 프린터복사기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데요.

    자료 인쇄, 복사 등
    사무실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하는 고마운 프린터와 복사기.
    그러나 오존, 휘발성 유기물질 등 오염물질의 방출로
    사무실 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프린터와 복사기에서 배출되는 오존.
    농도가 너무 높으면 눈과 목이 따갑습니다.
    오존을 흡입하면 기도가 수축돼 호흡이 어려워지고 두통이나 기침이 생깁니다.

    프린터와 복사기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물질은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 체내에 흡수됩니다.
    이 과정에서 눈이나 코의 점막, 그리고 피부를 자극할 수 있죠.
    이 물질이 실내의 건축 자재나 내장재, 페인트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과 결합되면
    천식 및 아토피 환자의 증세를 악화시키거나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프린터나 복사기 작동 시 발생하는 열. 이것은 오염물질 방출량 증가의 원인!
    따라서 이 기기들은 되도록 통풍이 잘되는 창문 근처에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늘 사무실 창문을 반 정도 열어두고 실내 공기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하고요.
    사무실 내부에 쌓인 오염물질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습도가 높아지면 오염물질이 다른 유기물과 화학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남은 물기는 꼭 마른걸레로 제거해야 합니다.

    상당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실내공기가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순환해 더욱 나빠지는 속성이 있는 실내 공기.
    실내 오염 물질은 실외 오염 물질과 비교할 때 폐에 도달할 확률도 높지요.

    공기 오염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전 세계 700만 명 정도.
    이중 약 61%(430만 명)가 실외 공기가 아닌 실내 공기 탓에 사망.
    -2014년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종일 수고하는 직장인, 그 수고가 올바른 대가를 얻기 위해서는
    청결한 실내 환경이 꼭 뒷받침 되어야 하겠습니다.


     

    • Copyright HEALTHCHOSUN.COM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