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먼지 쌓이면 두피 트러블 유발… 저자극성 샴푸로 감아야

입력 2016.05.03 05:00

[생활건강 꿀팁_ 두피관리]

모공 잘 안 씻으면 탈모로 진행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세척
우르오스 샴푸, 비듬·가려움 개선

4년차 직장인 박모(30)씨는 남들보다 30분 정도 일찍 출근한다. 박씨가 출근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헤어 스타일링이다. 중학교 때 젤과 스프레이를 주로 발랐고 지금은 왁스를 애용한다. 그러다 보니 두피 트러블을 달고 산다. 이미 20대 초에 지루성 피부염 진단을 받았다. 박씨는 "왁스를 안 바르고 있는 날은 피부염이 심해 건너 뛰는 날"이라며 "헤어 스타일이 인상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여성보다 두피 트러블이 더 많은데 관리는 잘 못하는 남성은 저자극성 샴푸를 쓰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여성보다 두피 트러블이 더 많은데 관리는 잘 못하는 남성은 저자극성 샴푸를 쓰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피지·노폐물, 두피 트러블로 탈모 유발

남성은 여성보다 두피 트러블이 더 많다.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 분비가 여성보다 많은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피지와 노폐물이 쌓여 머리가 가렵거나 붉고 작은 물집이나 비듬이 잘 생긴다. 스트레스도 무시 못할 원인이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더 잘 생긴다"며 "그러면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켜 다시 피지와 각질이 더 잘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지루성 피부염 같은 두피 트러블은 탈모의 원인이 된다. 임이석 원장은 "지루성 피부염이 있으면 모공이 막혀 모낭세포에 혈액순환과 영양분 공급이 잘 안 된다"며 "박씨의 경우 아직 젊기 때문에 뚜렷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런 상태가 오래 되면 결국 탈모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계란 흰자를 이용한 단백질 변성 실험 결과, 우르오스 샴푸를 썼을 때 계란 흰자에 변화가 없었지만(사진 위),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가 든 샴푸에는 계란 흰자가 하얗게 굳었다. / 우르오스 제공
계란 흰자를 이용한 단백질 변성 실험 결과, 우르오스 샴푸를 썼을 때 계란 흰자에 변화가 없었지만(사진 위),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가 든 샴푸에는 계란 흰자가 하얗게 굳었다. / 우르오스 제공

◇샴푸 속 성분도 두피 자극 유발

스타일링 제품 찌꺼기나 두피 트러블을 일으키는 피지, 먼지 등을 없애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감는 게 중요한데, 여기에는 어떤 샴푸를 쓰느냐도 포함된다. 샴푸는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해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달라 붙어 있던 오염물질을 떨어뜨리는데, 대표적인 성분이 설페이트라는 계면활성제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같은 석유 화학물은 값이 싸고 세정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샴푸에는 이런 성분이 들어 있다. 또 샴푸가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파라벤 같은 방부제도 섞는다. 이들 화학 성분은 오래 쓰거나 제대로 씻어내지 않아 두피에 남아 있으면 두피를 자극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임이석 원장은 "예민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극성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두피가 붉어지고 각질이 생길 수 있으며 가렵거나 따가울 수 있다"며 "심한 경우 진물이 생기거나 심하게 긁으면 2차 감염으로 모낭염도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피부 자극이 덜 심한 성분의 샴푸를 쓰는 게 도움이 된다. 우르오스 샴푸는 소듐라우로일아스파테이트라는 저자극 아미노산 성분으로 만들어 두피의 단백질 변성을 일으키지 않는다.


중앙대병원 피부과와 화장품 전문 연구기관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4주 동안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두피의 비듬, 가려움, 유수분 함유량, 각질량 등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일반 샴푸와 비교한 각질 변화 실험에서 일반 샴푸는 사용 전 10.88%에서 4주 사용 후 8.57%로 20% 정도 줄어든 반면, 우르오스 샴푸는 사용 전 11.51%에서 4주 후 6.19%로 47% 줄어들었다. 우르오스 샴푸의 소듐라우로일아스파테이트는 임산부나 유아 등 피부가 약한 사람을 위한 제품에 주로 쓰는 성분이다. 이외에도 파라벤이나 실리콘, 인공색소 같이 두피를 자극하는 성분을 넣지 않았다.

우루오스 샴푸
◇손톱 아닌 손바닥으로 문질러야 제대로 세정

스타일링 제품이나 샴푸도 제대로 쓰는 법이 있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두피에 자극이 덜한 미지근한 물로 감고 샴푸질을 할 때에는 손톱이 아닌 손바닥으로 두피를 문질러야 노폐물이 잘 제거된다. 또 머리는 아침보다는 밤에 감는 게 좋다. 임이석 원장은 "남성의 경우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뻗치기 때문에 아침에 감는 사람이 많다"며 "낮 동안 쌓였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자기 전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고 말했다. 왁스나 젤을 바를 때에는 두피 대신 머리카락에만 발라야 한다. 그래야 모근을 막거나 두피에 남을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우르오스 할인 받고 커피 쿠폰 받고

저자극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이 든 우르오스 샴푸 할인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쇼핑몰인 H몰에서 우르오스 스칼프 샴푸를 20% 할인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080-090-5654

/촬영 협조=L7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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