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다이어트 방해꾼, '정체기'를 이겨내는 특급방법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6.04.11 09:00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던 사람이라도 어느 순간 찾아오는 위기가 있다. 바로 '체중 정체기'다. 체중 정체기는 체중이 줄어들다가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더이상 줄어들지 않는 시기를 말한다. 하지만 체중 정체기를 현명하게 이겨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체중 정체기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복부를 줄자로 재고 있다
    다이어트의 고비인 '체중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사진=조선일보 DB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느느 것은 정체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식사량이 줄어들면 우리 몸은 체내에 공급되는 음식 양에 맞춰 기초대사량과 에너지 소모량을 줄인다. 이 때문에 똑같은 강도의 운동을 해도 에너지가 잘 소모되지 않아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

    만일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면 변화가 필요한 시기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선 평소 하던 운동과 다른 종류나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유산소 운동만 했다면 근력 운동을 추가하고, 달리기를 주로 하던 사람은 줄넘기로 운동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또한 체중 정체기에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체기에는 체중을 빠르게 감량하겠다는 욕심 보다는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며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으로는 다이어트 초기의 열량을 유지하며 식단을 바꾸는 것이 좋다. 인체는 단백질을 소화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열랑은 1g에 4kcal로 같지만, 단백질은 고분자 구조를 띄기에 탄수화물보다 소화 에너지 소모가 많다. 다른 영양소에 비해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 Copyright HEALTHCHOSUN.COM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