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아플 때 이용할 수 있는 병원·약국은 어디?

  • 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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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2.03 14:21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기동 메뉴화면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기간 시군구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하면 쉽게 정보를 받을 수 있다./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설 연휴에 아픈 곳이 생기거나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명절 연휴 기간에는 문을 연 의료기관이 적고, 고향방문 등 평소와 생활환경이 달라 응급상황에서 더 당황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기간(2월 6~10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방침에 따라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과 그 다음 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ohw.go.kr) 사이트에서도 2월 5일(금)부터 확인할 수 있다. 또 명절 기간에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을 조회할 수 있어 별도의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이용도 적극 권장한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상에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도 조회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야간의료기관 정보,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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