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보다 유산균 5배 늘린 매일바이오 플레인 요거트

입력 2015.11.20 09:28

매일바이오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 요거트
플레인요구르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국내 플레인요구르트의 시장 규모는 2013년 623억원에서 2014년 932억원으로 약 50% 성장했다. 인기의 원인은 프로바이오틱스(인체에 유익한 살아 있는 균)가 풍부하며 인위적으로 당을 첨가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플레인요구르트 시장의 선두주자는 매일유업의 대용량 '매일바이오 플레인 요거트'이다. 지난해 14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이 제품은 올해에도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 지난 1~7월 동안 국내 플레인요구르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닐슨 RI). 이 제품은 2014년 11월 핀란드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에서 생산한 L-GG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독점 사용해 주목받아 왔다. 유산균 함유량도 대폭 늘렸다. L-GG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을, 농후발효유(떠 먹는 요구르트)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높은 1g 당 5억 마리로 설정해 유산균 양을 대폭 늘였다.

3월 새롭게 출시한 '매일바이오 로어슈거 블루베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인 블루베리를 담았으며, 당 함량은 자사의 기존 요구르트 대비 3분의 1 낮췄다. 매일바이오의 한 관계자는 "당을 줄여 더욱 건강하고 150g의 넉넉한 용량으로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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