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골칫거리 곰팡이, 효과적으로 없애려면?

입력 2015.07.27 10:10

무더운 여름철, 장마까지 겹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곰팡이다. 곰팡이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코 막힘, 눈 가려움 증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장마철 곰팡이 제거 방법의 핵심은 습기 제거이다. 곰팡이는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집안에서 곰팡이가 자랐다면, 곰팡이를 제거한 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습기를 없애야 다시 안생긴다.

 

여성이 창가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있다
여성이 창가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있다/사진 출처=조선일보 DB

집 안에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은 화장실과 주방, 벽이다. 화장실 바닥의 곰팡이는 헝겊에 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을 적셔 닦을 수 있다. 또 김이나 과자봉지 등에 들어있는 건조제를 모아 부직포에 담아서 화장실에 걸어놓으면 습기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주방에 생긴 곰팡이는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를 분무기에 담아 뿌리고 티슈를 붙인 상태로 하루 뒤 떼어내 제거하면 된다. 벽면에 생긴 곰팡이에는 표백제가 효과적이다. 약 3.8리터의 물에 1컵 이하의 표백제를 섞는 것이 좋다. 콘크리트처럼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면에는 뻣뻣한 솔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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