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서울연세병원, 성동구에 쌀 기증

입력 2015.01.22 14:22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서울연세병원이 22일 병원이 위치한 서울 성동구청에 10kg들이 쌀 40포를 기증했다. 조상현 병원장은 "연초 회식 때 직원들끼리 모금했던 100여 만원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는 방법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공헌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연세병원은 지난해 전신화상을 입은 중국 중학생을 치료해 중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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