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맛만 좋은 줄 알았더니

입력 2015.01.12 13:24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으로 소개된 식초
사진=조선일보 DB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과식은 비만을 일으키고, 체내에 필요하지 않은 산소를 발생시킨다. 그 결과 위장을 비롯한 각종 신체기관의 기능을 떨어트려 심장병·당뇨병·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이 소개한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다섯 가지를 알아본다.

과식 피해를 줄이는 식품으로 우선 식초를 꼽을 수 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췌장에서 원활한 인슐린 분비가 이뤄지지 못해 당뇨병으로 이어진다. 식초의 초산은 혈당을 천천히 높여 이러한 과식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준다. 또한,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압의 급격한 상승도 막아준다.

오렌지 주스와 레드와인도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이다. 오렌지 주스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심장병이나 뇌졸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다. 레드와인은 감정적인 긴장에서 오는 과식을 억제한다. 음식을 먹을 때 레드와인을 곁들이면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 욕구를 줄이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는 데 좋다.

계피·강황·후추 등의 향신료를 통해서도 과식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향신료를 함께 넣은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먹으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고 항산화 수치는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는 딸기·포도·키위·체리 등의 과일 역시 과식 피해를 줄이는 식품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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