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나라피부과, 외국인 환자 시술 후 自國 돌아가도 상담 가능

한류(韓流)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최근에는 한국의 뛰어난 의료기술 역시 한류의 대상이 됐다. 많은 외국인 환자가 한국의 유명한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찾는데, 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 경우 ‘피부 주름’을 고민하는 환자가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는 2000년 설립부터 14년간 해외의 최신 주름치료법을 한국에 빠르게 도입했다고 평가받는 병원이다. 주름을 수술하지 않고 레이저로 치료하는 최초의 방법인 ‘써마지’, 고강도 초음파로 주름을 펴는 ‘울쎄라’ 등은 아름다운나라피부과가 한국에 처음 들여온 방법이다. 이런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에서는 아름다운나라피부과를 주름·흉터 분야의 대표 의료기술 병원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2007·2011·2013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0년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외국에서도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는 외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외국인 환자가 진료를 받을 때 불안해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병원에는 일본·중국·러시아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상주하며 외국인 환자의 예약부터 방문, 진료까지 1대1로 맡아 안내를 해 준다. 뿐만 아니다. 일본·중국·영어·러시아어 홈페이지를 운영해 현지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상담이나 예약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덕택에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간 외국인 환자도 전화나 인터넷으로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가 최근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주름 시술은 ‘실 리프팅’ 이다. 절개 없이 피부에 녹는 실을 삽입하는데, 실이 처진 피부나 목주름을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올해 초에는 중국 유명 의사의 아내가 아름다운나라피부과를 찾아, 실 리프팅 시술을 받고 북경으로 돌아갔다. 환자는 무척 만족했고, 귀국 후 병원에 따로 감사 메시지를 보내 만족을 표현했다.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되면서 안티에이징은 전 세계인의 관심사가 됐다”며 “주름치료 하면 한국을 떠올릴 수 있도록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속 도입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