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스트레칭, 피로회복에 좋은 초간단 비법은?

  •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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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8.11 11:59

    남자가 사무실에서 피로한 듯 자세를 취하고 있다
    남자가 사무실에서 피로한 듯 자세를 취하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

    사무실 스트레칭법이 인기다. 온종일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하다 보면 뒷목이 뻐근하고 허리에 찌릿한 통증을 느낀다.

    특히 짧은 휴가라도 즐기고 온 뒤라면 며칠 동안 몸에 통증뿐 아니라, 졸리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몸에 통증이 느껴지고 정신적으로 집중력이 낮아지면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사무실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뻐근한 목과 허리
    사무실에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할 경우 허리와 어깨, 목이 경직돼 피로를 느끼게 된다. 특히 휴가기간 동안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이동했다면 척추에 피로가 쌓여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법이 있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살짝 벌린 후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혀 하늘을 바라보는 동작을 취하면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허리와 등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도 있다. 손등이 바깥을 향하게 한 채로 양손 깍지를 낀다. 이 상태로 손과 등이 서로 잡아당기듯 쭉 펴준 채 15초 정도 유지하면 허리에 뭉친 근육을 푸는 데 좋다.

    ◇뻐근한 손목
    직장인들은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종일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다 보면 손목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손목 통증을 완화·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을 돌려주는 것이 좋다. 몸 앞으로 두 팔을 길게 뻗고 살짝 주먹을 쥔 채로 손목을 천천히 돌려주면 된다.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각각 10회씩 반복한다.

    ◇뻐근한 다리
    업무를 마치고 퇴근 시간이 되면 다리가 붓고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자에 앉은 상태로 한쪽 다리를 직선으로 뻗은 상태에서 발목을 몸쪽으로 최대한 꺾은 채 5초간 유지한다. 이와 함께 발목 관절을 크게 원을 그리며 돌리고,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동작도 함께 해주면, 허벅지, 장딴지, 발목 스트레칭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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