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결제로 입 냄새 걱정에서 탈출!

  • 차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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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7.26 09:00

    입 냄새가 고민인 사람들은 양치질을 자주 하거나 톡 쏘는 박하 향의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한다. 잠시나마 입 냄새를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방법이다. 근본적으로 입 냄새를 없애려면 '입속의 자정(自淨)지수'를 높여야 한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오랄린스
    사진제공=덴티스테
    ◇입 냄새 제거 위한 '침' 역할 중요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한 1차 방법은 올바른 이 닦기다. 이를 잘 닦으면 치태와 치석이 제거되고, 잇몸이 강해져서 염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치주 질환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입 냄새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강 내 침(타액) 관리도 잘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의 침에는 다양한 효소와 비타민, 무기원소 등이 들어 있다. 이 중 과산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퍼옥시디아제와 비타민C는 소독작용을 하며, 박테리아 번식을 막는다. 침 속 불소와 알칼리 성분은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이물질이 썩는 것을 방지한다. 그런데 여러 이유로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 박테리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입속 산도가 높아지면서 입속 단백질이 부패해 냄새가 나는 것이다. 아침 기상 직후 입 냄새가 심한 것은 잠자는 동안 침샘에서 침이 분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침 분비량은 흡연, 입 호흡, 노화, 당뇨병이나 고혈압 약, 알코올, 외부 자극 등 때문에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속 자정력 강화하는 '내츄럴 오랄린스'

    입 냄새를 없애려면 양치질을 잘하고, 입속에 침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입속 자정력을 높여야 한다. 그런데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구강청결제 제품은 대부분 살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99.9% 살균력'이라는 홍보 문구를 사용할 정도로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물론 입속 세균을 없애면 입 냄새의 상당 부분은 줄어든다. 하지만 입속에 살고 있는 좋은 세균까지 없애기 때문에 입속의 자정능력은 점점 나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입 냄새 관리를 위한 구강청결제 제품을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한다.

    청결국내 최초 나이트타임 치약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덴티스테의 '내츄럴 오랄린스'는 화학 성분이 아닌 천연 허브 성분을 사용해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입속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허브 성분인 세이지, 카모마일, 계피, 감초 추출물이 들어 있어 입속 점막에 자극이 없으며, 침샘 조절을 활발하게 해 구강 내 건조함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공식 수입원인 실란트로 관계자는 "오랄린스는 구강 청정 효과가 있는 천연 허브 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입속에 자극 없이 입 냄새를 줄이고, 입속에서 침이 잘 분비되게 해 입 냄새의 근본 원인까지 잡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월간헬스조선 7월호(63페이지)에 실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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