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 38대 회장에 추무진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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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추무진 신임회장/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 제38대 회장에 추무진 후보가 당선됐다. 추무진 당선인은 2015년 4월 30일까지 10개월여 동안 의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의협 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유효표 1만 449명 중 48.9%인 5106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2위는 박종훈 후보로 3653표(34.96%)를 얻었고, 3위는 유태욱 후보(1577표 15.1%)로 최종 집계됐다. 총 3만 6083명의 유권자 중 1만 44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28.96%를 기록했다. 유효표 중 우편투표 참여자는 5939 명이며, 온라인 투표 참여자는 4510명이었다.

추무진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용인시의사회 회장,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순천향대학교 및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메디서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추무진 당선인은 "의협 내부의 갈등을 해소하여 의료계 대화합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건강보험 저수가 체계를 개선하고, 환자건강을 위한 진료권과 전문성을 제대로 인정받는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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