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세균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

입력 2014.05.30 17:00

습도가 높아지면서 각종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왔다. 미국 오레곤주립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균에 의한 중증 감염은 온도가 10도 높아질 때마다 17% 발병 위험이 커지고 세균 감염으로 인한 발병률이 겨울에 비해 여름에 46% 가량 높게 나타난다. 곰팡이ㆍ세균을 퇴치하기 위한 여름철 위생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맞고 있는 여자아이
사진=조선일보DB

◇ 집안 관리법
-한번씩 보일러나 난방기를 틀어 집안 습기를 제거한다.
-신발장에 제습제를 두어 습기를 막는다.
-물기가 많고 햇빛이 들지 않는 욕실은 락스를 이용해 수시로 청소한다.
-선인장 같은 식물은 실내 습도를 높이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집안에 두지 않는다.

◇ 침구류 관리법
- 눅눅해진 침구류는 햇볓에 4-5시간 말린다.
- 장마철에도 이불은 2주에 한 번 세탁한다.
- 이불장에 보관된 이불 사이사이에 신문지나 창호지를 끼우고 신문지에 싼 숲을 이불장 안에 넣어 둔다.
- 세탁기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청소하고, 통풍이 되도록 뚜껑을 열어둔다.

◇ 주방 관리법
-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신다.
- 주방용품은 끓는 물이나 가정용 소독제로 자주 살균한다.
-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물도 섭취 시 유통기한 및 상태를 반드시 확인한다.
- 싱크대, 식기건조대, 식탁 등에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지 않도록 물기를 제거한다.
- 채소나 과일류는 깨끗한 물에 담가 세척한 후 흐르는 수돗물로 2~3번 세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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